성공한 기업가들의 특별한 스피치
성공한 기업가들은 스피치의 전문가들이다. 크게는 회의나 연설을 통해, 작게는 개인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업가는 전 직원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간다. 세계 최대 인터넷 서점'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사장은 달변가로 아주 유명하다.
철저한 준비로 두려움을 극복한다
사람들 앞에서 스피치를 할 때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다.많은 사람들이 무대 공포증으로 고민하고 있다. 심지어 전문적으로 강연을 하는 사람들도 긴장감을 누르기 위해 사람들 앞에 서기 전에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곤 한다. 스피치를 잘하는 기업인들도 마찬가지다. 다만 그들은 충분한 자신감이 생길 때까지 준비를 철저히 한다. 존 챔버스는 스피치를 잘하는 기업인으로 유명하지만 지금도 강단에 서기 전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검토와 리허설을 수십 번씩 한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스피치를 할 때는 철저히 준비하라. 미국의 정치가 다니엘 웹스터는 "완전한 준비 없이 청중 앞에 서는 것은 반나체를 여러 사람 앞에 내보이는 것과 같다"라고 말했다.
가장 단순한 언어로 말한다
'GE'의 전 회장 잭 웰치는 스피치를 할 때 언어의 단순함을 강조한다.그는 어려운 전문 용어를 배제하는 대신 명확하고 단순한 어휘를 사용하여 의미의 곡해 없이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주력한다. 그가 생각하는 달변가는 미사여구를 사용하여 말을 화려하게'포장'하는 것이 아니라 말의'요점'과'의미'를 확실하게 전달하는 것이다. 스피치를 하는 이유는 상대방에게 동기를 유발하거나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의미 전달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말이 여러 단계를 거쳐 전달되는 기업에서는 작은 오해가 큰 손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긍정적으로 표현한다
기업에는 언제든지 위기 상황이 닥칠 수 있다.이때 기업인에게는 자신감을 보여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스피치가 필요하다, 그리고 유능한 기업인들은 여기에 긍정적인 표현을 더한다. 눈앞에 위기가 닥치더라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강한 믿을을 줄 때 직원은 기업인을 믿고 힘을 낼 수 있다."당신은 나머지 인생을 설탕물을 팔면서 보낼 겁니까? 아니면 세상을 변화시킬 기회를 잡을 겁니까?"이것은 스카우트를 제의하는 사람의 스피치가 아니다.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가득 찬 스티브 잡스의 말에 존 스킬러가 움직인 것이 당연한 것이다
성공한 기업가들은 기업이 위기에 직면해 있더라도 직원들 앞에 서서 늠름한 태도를 취하라.자신감 있고 긍정적인 스피치는 기업에 활력을 주고 위기를 희망으로 탈바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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